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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정보

생활용품도 유통기한(교체주기)이 있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by 아토다온 2023. 9. 15.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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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방 생활용품 교체 주기

    물 사용이 잦은 주방의 생활용품 유통기한을 알아보겠습니다

    매일 사용하기 때문에 젖은 상태로 방치되는 일반 수세미는 각종 세균 번식의 위험이 있고 세정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한 달에 한 번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철 수세미의 경우에는 올이 풀리면 쇳가루가 떨어져 음식 같은 곳에 잘못 들어가게 되면 위험할 수 있으니,

    올이 풀리면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행주는 주방 곳곳을 닦아 오염되는 속도가 빠르고 3회 이상 삶으면 멸균 효과도 사라지므로 한 달에 한 번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도마는 칼자국이 많이 나고 그 틈 사이로 세균 번식이 쉽기 때문에 사용 후 깨끗이 닦아 완벽하게 건조하고

    1년이 지나면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프라이팬은 코팅이 벗겨지면 음식을 통한 중금속에 노출될 위험이 있으므로 1년에 한 번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나무 소재로 된 주방용품도 코팅이 벗겨지면 세균이 번식할 수 있고 형태가 변형되기 때문에 

    코팅이 벗겨지면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플라스틱 용기는 3개월 사용하면 플라스틱 속의 유해 물질이 음식에 묻어날 위험이 있기 때문에 3개월에 한 번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전기밥솥은 오래 사용할수록 내부에 오염물질이 쌓이면서 성능이 저하 될 수 있기 때문에

    5년에서 7년 정도 사용 후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내솥의 경우에는 코팅이 벗겨지거나 사용한 지 3년 정도 되면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욕실 생활용품 교체 주기

    면도날에 남아 있는 세균이 긁히거나 상처 난 피부에 침투하면 모낭염 등 각종 피부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2주에 한 번씩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칫솔은 수백만 개의 박테리아가 서식하고 있고 욕실의 특성상 습도가 높은 곳에 있어 박테리아가 번식하기 더 

    쉬운 환경이므로 모가 상하지 않았더라도 최소 3개월에 한 번씩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샤워타월은 젖은 상태로 방치되는 경우가 많고 우리 몸의 각질 등이 붙어 있기 때문에 각종 세균번식에 용이합니다

    그래서 3개월에 한 번씩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빗은 두피의 각질이나 여러 모발용 제품들이 묻어 있어 박테리아 증식이 잘됩니다

    박테리아가 두피에 직접 닿게 되면 모낭염이나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2년 이상 사용한 샤워기의 30%에서는 폐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세균이 검출될 수 있어 샤워헤드를 1년에 한 번씩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건은 우리 피부의 각질이 수건에 붙어 세균이 번식되기 때문에 1년에 한 번씩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변기 솔도 각종 세균에 노출되기 쉬우므로 6개월에 한 번씩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욕실의 슬리퍼도 맨발로 신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각질이 떨어져 있고, 습한 환경으로 세균 번식이 용이하기 때문에

    6개월에 한 번씩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침실 생활용품 교체 주기

    잠옷은 땀과 기름, 각질이 섬유 사이에 남게 되어 피부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1주일에 한 번씩

    꼭 세탁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베갯잇과 침대 시트 또한 땀과 기름, 각질로 1주일에 한 번씩 세탁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불은 먼지가 쌓이게 되므로 주 1회씩 털어주어 먼지 제거를 해주시고 피부에서 떨어져 나온 각질과

    자는 동안 흘린 땀 등이 묻어 진드기, 곰팡이가 자생하기 좋은 환경이 되므로 한 달에 한 번은 세탁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커튼의 경우에도 먼지가 쌓이기 쉽기 때문에 3개월마다 한 번씩 세탁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베개의 교체 주기는 소재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깃털이나 곡물로 만들어진 베개는 오염이 쉽기 때문에 1년에 한 번씩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솜 베개의 경우에는 2년에 한 번씩 교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베개 속은 6개월에 한 번씩 빨아서 잘 펴준 후 안까지 바싹 말려서 사용해 주면 수명을 늘릴 수 있습니다

    단 베개는 교체 주기가 되지 않았더라도 높이가 낮아지거나 형태가 달라지거나 내부 소재가 변형되었다면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매트리스는 땀이나 각질 등으로 오염이 되어도 세척이 쉽지 않고 우리 몸의 무게로 주저앉아 변형될 수 있기 때문에

    5년에서 7년에 한 번씩은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매트리스를 주기적인 관리를 해주고 방수 매트리스 커버를 사용하여 오염에 조금 덜 노출되게 하고,

    주기적으로 위와 아래를 바꾸어 주면 좀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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