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정보84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음식 궁합 호박과 팥 호박은 뛰어난 항산화 효능과 함께 비타민 A와 C, 그리고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소화기능 개선 및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비타민 B1이 부족한데, 이는 에너지 생성과 신경계의 정상적인 기능 유지에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반면, 팥은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비타민 B1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팥은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들에게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호박죽을 먹을 때 팥을 함께 넣어 먹으면 서로의 장점이 결합되어 소화에 좋고 영양소도 보충해줍니다. 미역과 두부 미역은 요오드가 풍부하여 갑상선 기능 유지에 필수적입니다. 또한 다량의 식이섬유와 칼륨 등으로 소화기능 개선효과와 체내 나트륨 배출 등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반면, 두부는 고품질의 단백.. 2023. 9. 27. 코피가 자주나는 원인과 지혈법 그리고 예방법 코피가 나는 이유 1. 외부의 자극 코는 모세혈관이 많이 분포된 기관입니다. 특히 어린 애들은 콧속 혈관이 점막의 표면과 가깝기 때문에 작은 자극에도 쉽게 코피가 날 수 있습니다. 코를 부딪쳤을 때도 코피가 날 수 있지만 코를 자주 만지거나 후비는 등의 행동으로 코의 점막이 손상되고 손상된 점막으로 모세혈관이 손상되어 코피가 나게 됩니다. 2. 비염이나 코감기 비염이나 코감기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염증으로 부었다 가라앉기를 반복하게 되면서 점막이 손상되어 코피가 날 수 있습니다. 비염이나 코감기에 걸리게 되면 콧속 점막의 혈관이 확장되어 분비물이 많아지면서 코가 잘 막히게 됩니다. 이 때대부분의 아이들이 답답함에 코를 풀거나 코딱지를 파는 등의 행동으로 콧속의 점막이나 모세혈관을 손상되어 코피가 날 수 .. 2023. 9. 24. 흰 머리와 새치가 나는 이유와 예방법 흰머리와 새치 동양인인 한국인은 일반적으로 40대 전후로 흰머리가 나기 시작합니다 30대 이전에 중간중간 새는 머리를 새치라고 말합니다 흰머리와 새치는 멜라닌 색소의 합성의 문제로 생기는 원인은 같습니다 하지만 흰머리는 옆머리부터 시작해서 윗머리, 앞머리, 뒷머리로 점점 넓게 퍼지지만 새치는 규칙적이지 않고 부분 부분에서 생깁니다 흰머리나 새치가 나는 이유 흰머리가 나는 이유는 다양한 요인이 있지만 유전적인 요인이 가장 큽니다 부모가 새치를 가진 경우에 자녀에게도 새치가 생길 확률은 5대 정도 높다고 나온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머리카락이 검은색인 이유는 멜라닌 색소 때문인데, 멜라닌 색소가 부족해질 수록 머리색이 옅어져 흰머리가 되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아드레날린의 분비량이 많아지고 아드레날린.. 2023. 9. 23. 기초 화장품의 종류와 차이, 바르는 순서 토너와 스킨 스킨과 토너는 기초화장품의 첫 단계로 사용합니다 그런데 토너와 스킨은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토너를 두 가지 종류로 나누는데 한 가지는 피붓결을 정리해 주는 용도로, 세안 후 남아 있는 노폐물이나 피부에 있는 각질을 제거하는 기능을 합니다 피붓결을 정리하는 용도로 쓰이는 토너는 묽은 편이며 알코올 성분이 들어가 있습니다 피부에 바르면 피부가 수축하면서 피붓결이 정리되어 다음 단계의 화장품을 바를 때 잘 흡수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손으로 직접 바르는 것보다는 솜에 적셔서 피붓결과 동일한 방향으로 문질러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나머지 하나의 토너는 보습을 위한 토너인데, 이것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스킨에 해당하며 유연 화장수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보습을 위한 토너인 스킨은 수분 공급.. 2023. 9. 22.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1 다음